큐베이스 FX란_인서트와 센드_Insert_Send

1. 큐베이스 FX란_인서트와 샌드_Insert와 Send

큐베이스 FX란

큐베이스에서 이펙트를 거는 트랙을 FX트랙이라고 한다.
즉  Effects 트랙을 FX트랙이라고 한다.

FX는 무엇의 약자가 아니라, Effects와 발음이 비슷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

Effects 트랙, FX트랙

2. 큐베이스 인서트와 센드_Insert와 Send

1) 큐베이스 인서트(Insert)

사운드 소스 자체에 직접 이펙터를 거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원본 소리가 바뀐다.
원본의 소리를 변형시켜서 그것으로 소리를 대체하고 싶을 때 보통 인서트를 적용한다.

EQ, Comp, DE-ESSER, Limiter 등에 사용한다.

1. EQ : 소리를 깎거나 추가 - 특히 소리를 깎을 때는 send로 보내고 원본을 보존할 이유가 없기 때문
2. Comp : 큰 소리를 작게 만드는 기능 - 원본에서 큰소리를 작게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고른 레벨이 되도록 하는 것 - 그러므로 send로 보내고 원본을 보존할 이유가 없다.
3. DE-ESSER : s 발음을 없애고자 한다 - 그러므로 send로 보내고 원본을 보존할 이유가 없다.
4. Limiter : 마찬가지.

그러므로 EQ와 다이나믹스 플러그인 중에서 인서트로 효과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Send 방식으로 해서 안 되는 것은 아니다.(선택의 문제)

EQ, Comp, DE-ESSER, Limiter 등

2) 큐베이스 센드(Send)

send로 거는 이유

• 1. 원본 소리 보존
• 2. 여러 트랙(20 트랙, 50 트랙 등)에 똑같은 이펙터를 반복하여 걸면 cpu 과부하
• 3. 리버브를 바꾸고 싶을 때, 여러 트랙을 한꺼번에 똑같이 바꿀 수 없다.
• 4. 리버브는 스테레오로 거는 것이 효과적이다 : 모노 트랙에 스테레오 리버브를 걸 수 없다.

소리가 Send 채널을 타고 가서 새로운 FX 혹은 Group 트랙에서 작업되는 방식
원본 소리는 그대로 살아 있다.

• FX 혹은 Group 트랙을 만든 뒤에 Send 부분을 클릭하여, 만들어 둔 FX 혹은 Group 트랙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 그러므로 Send 방식은 이펙터를 계열별로 묶어서 사용할 수 있어 통일감을 줄 수 있다.

리버브와 딜레이는 보통 FX로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