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마크에 대해 알아야 한다
2021.09.25 -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 - 프리미어 프로 마커 추가, 유형, 이동, 삭제
2. 음악에 맞춰 자동 편집하는 방법
1) 시퀀스를 하나 만든다.
원하는 사이즈의 시퀀스를 만들고 원하는 비트에 맞춰 음악(오디오) 파일에 마커를 찍어 준다.(ctrl+M)
음악의 시작과 영상의 시작이 같게 하려면 0초에도 마커를 찍어주어야 한다.
(영상파일은 소스 패널에서 in, out 구간을 잡아 줄 수 있다)
2) 이미지를 불러온다.
Ctrl+I로 음악에 맞춰 자동 편집할 이미지 혹은 영상을 여러 개 ctrl+A로 불러와도 되고 폴더 하나를 아래처럼 통째로 가져와도 된다.
3) 재생 헤드 위치
재생 헤드(인디케이터)를 위치시키는 다음부터 이미지가 삽입 혹은 덮어쓰기 된다.
4) 시퀀스 자동화
이미지, 영상 폴더를 프로젝트 창 아래의 [시퀀스 자동화] 아이콘 위로 드래그한다.
그러면 다음 창이 나타나는데, 순서 지정을 해 준다(정렬순서, 선택 순서 중에서 선택하면 되는데, 이 기능은 좀 불완전하다)
그리고 시퀀스 배치는 [번호가 없는 마커에서]를 선택한다.
타임라인에 마커가 없으면 이 항목은 절대 활성화되지 않는다.
배치 방법은 덮어쓰기 편집을 선택한다(삽입 편집을 선택하면 오디오 및 다른 트랙을 잠그고 해야 한다)
스틸당 프레임 수는 99 프레임(최대치)으로 둔다. 그래야 마커 구간이 긴 곳에 빈 곳이 덜 생기므로 유리하다.
기본 비디오 전환 선택(기본=디졸브)을 적용하고 필요한 곳은 나중에 다른 전환 효과를 준다.
영상파일을 불러올 경우 [오디오 무시]를 체크하거나, 영상의 오디오를 함께 넣고자 할 경우 마커 찍은 오디오 트랙을 자물쇠 채워 잠가놓고 불러오면 된다.
영상을 다 불러온 후 편집된 구간이 마음에 안 들면 밀어 넣기 도구로 수정하면 된다.
참고 : 스틸 이미지 길이
마크 구간이 스틸 이미지 길이보다 길면 빈 장면이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음악에 맞춰 자동 편집] 기능을 사용하려면 이미지 길이을 좀 길게 가져올 필요가 있다. 이미지 길이는 [환경설정], [타임라인], [스틸 이미지 기본 지속 시간]을 좀 길게 수정해 주는 것이 유리하다.
문제점
[음악에 맞춰 자동 편집] 기능은 마커를 타임라인 시간 눈금자에 찍어야 작동한다는 점이 문제이다.(오디오 파일에 직접 찍으면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위의 [번호가 없는 마커에서]가 비활성화된다)
오디오 파일에 직접 찍으면 오디오 파형에 맞춰진 마커의 위치가 절대적이지만 타임라인(타임 룰러)에서 찍은 마커는 타임라인 안의 클립에 변동이 있으면(잔물결 삭제 등) 위치가 바뀐다.(마커의 위치가 상대적이다)
그래서 마커를 한꺼번에 찍어서 한꺼번에 [시퀀스 자동화]하려 하다가는 한 번 실패하면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린다. 일단 한 구간 작업한 후, 마커 모두 지우고, 다시 구간 정해서 마커 찍고, [시퀀스 자동화]하기를 하는 편이 유리하다.(마커 찍고 지우고 편집하는 방법은 앞 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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