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활용 방법

QR코드, QR코드란

moodyblues 2021. 11. 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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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QR코드란

요즘 어느 시설에 들어가든 QR코드를 찍어야 한다.

QR코드를 찍는다는 것은 2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QR 스캔이다. 타인 혹은 타 회사 혹은 타 사이트 혹은 타 정보 등의 QR코드를 내가 인식하는 절차(QR코드 스캔)이다.

둘째, QR체크인이다. 요즘 코로나 19 시국에 내 정보를 남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것, 즉 나의 QR코드를 남이나 어떤 시설에 제시하고 그 시설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분명히 구분해야, 식당, 은행, 관공서, 병원, 시설 출입 시 고생을 덜 합니다. 문 앞에서 지키고 있는 사람들도 이 두 용어를 잘 구분하지 못함)

qr코드에는 정보가 담겨 있다. QR 코드 이전에도 정보를 코드화 하는 수단들이 있었다. 간단히 그 사정을 살펴보고 도대체 우리는 이 코로나 시국에 qr코드의 어떠한 점을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기록합니다.

 

목차

  1. 바코드
  2. QR 코드
  3. 마이크로소프트 태그
  4. QR코드 체크인
  5. QR코드 스캔

 

1. 바코드

1) 바코드란

1차원의 정보를 담는 13자리 코드이다. 흑과 백의 막대기형이며 가로에만 정보 값이 있다.

  • 마트, 서점, 신분증명서, 등 간단한 정보
  • 바코드 스캐너를 통해서만 스캔이 가능.

2) 바코드의 모양

아래 바코드에는 Korea covid19 overcome이라는 정보가 담겨 있다.

 

 

바코드의 모양
바코드의 모양

 

3) 바코드 스캔

다음 앱(도서만 가능), 카카오 앱(제한적), 네이버 앱(코리안넷 상품만 가능), 바코드 스캐너 등으로 바코드 스캔을 할 수 있다.

위 정보를 스캔한 결괏값은 아래와 같다.

 

 

바코드 스캔
바코드 스캔

 

2. QR코드

QR코드란?

Quick Response(='빠른 응답'의 의미)의 준말(이니셜)이다.

QR은 일본의 '덴소 웨이브'라는 회사에서 만든 등록상표 이름이다.

즉, '덴소 웨이브'의 등록상표 'Quick Response'이다. 

'덴소 웨이브'가 기존의 '바코드'를 대체할 만한 2차원의 혁신적인 '코드(마크)를 만들었다

용량의 제한 극복하고 형식과 내용을 확장할 수 있고 단순한 정보가 아닌 그래픽이나 영상이나 음성, 문자, 숫자, 지문, 서명도 담을 수 있는 코드이다.

일본의 덴소 웨이브 회사가 특허권을 갖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는 상태이다(단, 블랙 앤 화이트, 흑백으로만 가능하다, 컬러나 디자인과 결합할 경우에는 덴소 사의 저작권 정책을 확인해야 한다)

숫자만 저장시 7,082자, 한글은 1,817자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QR코드의 구조

아래 그림과 같다.

위치 찾기 심벌이 작은 사각형 모양으로 3개가 있고(그러나 자세히 보면 우측 아래 작은 사각형이 하나 더 있다), 셀이 있고, 사각형 전체가 데이터 영역이다.

 

QR코드의 구조
QR코드의 구조

 

위치 찾기 심벌은 위치를 잡는 역할을 한다. 회전이 되더라도 이 사각형 3개가 시작 지점과 끝나는 지점을 파악한다.

 

3. 마이크로소프트 태그

3차원 바코드이며 컬러로 조합되어 있다. 이 코드는 QR코드 스캐너로 읽을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태그 리더 앱이 있어야만 읽을 수 있는데 특허권이 있어서 아직 대중화되지 못했다. 가장 보편화된 코드는 이미 우리 실생활 깊숙이 관련이 있는 QR코드이다.

 

4. QR코드 체크인

qr체크인 방법:

1. 카카오톡 체크인

2. 쿠브 앱 체크인, , 어플, 본인인증, 접종 완료 증명서 발급

3. 네이버 QR체크인, 방역패스 발급

5. QR코드 스캔

qr코드 스캔 방법: 아래 글

1. 다음 QR코드 스캔

2. 카카오톡 qr코드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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