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OCTYPE html>은 무엇인가?
Doc=Document의 준말.
즉 Document Type을 정의(Define)하는 것이다.
지금 작성하는 html 코드에 대한 어떤 방식의 html 코드인지를 브라우저에게 알려주는 선언이다.
(즉, DTD=Document Type Definition 문서형식 정의)
2. 이 선언을 해야하는 이유.
HTML의 발달 역사 때문이다.
Html은 1989년 Tim Berners-Lee가 처음 고안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버전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버전 별로 태그(tag)의 변화가 있었다.
이 선언을 하지 않으면 웹브라우저(크롬, 엣지, 익스플로러, 사파리 등)가 어느 버전의 문서인지 헷갈려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한다.
버전별로 선언 형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3. 버전 변화 과정
1) Tim Berners-Lee invented www(1989)
2) Tim Berners-Lee invented HTML(1991)
3) HTML+(1993)
4) HTML 2.0(1995)ㄷㄹㅊㅌㅋㄴ윧6ㅛㅎ5ㅍ
5) HTML 3.2(1997)
6) HTML 4.01(1999)
7) XHTML 1.0(2000)
8) HTML5 First Public Draft(2008)
9) HTML5 Living Standard(2012)
10) HTML5(2014)
11) HTML 5.1(2016)
12) HTML5.1 2nd Edition(2017)
13) HTML5.2(2017)
※ 버전별 DTD(Document Type Definition)
HTML 1.0(1991년) 팀 버나스리(Tim Berners-Lee)가 발표한 최초의 HTML
HTML 2.0 (1995년) 국제 표준으로 제정된 최초의 HTML
HTML 3.2 (1997년) W3C에 의해 제정된 최초의 HTML
HTML 4.01(1999년) 별도의 Doctype 정의
XHTML 1.0(2000년) 별도의 Doctype 정의
HTML 5(2014년 이후) <!DOCTYPE html>
4. 이 선언을 생략하면 안 되는가?
생략할 경우 바람직스럽지 못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가 비표준모드(Quirks mode)로 렌더링)
5. 이것은 태그(tag)인가?
아니다.
그러므로 문서 상단에 1번만 쓴다.
6. 대문자로 써야 하는가?
소문자로 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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