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베이스 보컬 믹스 순서 및 방법 개론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강 아래 순서대로 한다.
1. 보컬 음정 및 박자 조정
음정 및 박자, 볼륨 조절: VariAudio 등 조금만 사용
가급적 미리 잘 부를 것: 특히 음정 정확하게 못 부르면 노래는 포기할 것(혹은 피아노 음으로 보컬 스케일 연습 죽도록 할 것)
2. 디에서(DeEsser)
치찰음은 5kHz 주변에서 발생
사람들의 귀를 피곤하게 하는 주파수 대역은 5kHz
치찰음 줄이기
플러그인: 디에서 등 사용
- 필요시 악기에도 사용
- 잘못 사용하면 ㅅ ㅊ 발음이 없어질 수 있다.
잘 안 되면 멜로다인 사용: 멜로다인의 업데이트된 신 기능에 있음
그래도 잘 안되면 치찰음(오디오 파형) 잘라서 버리기
남녀별로 치찰음의 발생 주파수는 다르다
프리셋 사용 시 남자용, 여자용 구분
3. EQ 사용
- 플러그인 사용
- 잘 모르겠으면 프리셋 활용
4. Compressor 사용
컴프레스 사용에 앞서음정, 박자 조절 시에 너무 큰 음 등이 있으면 미리 좀 줄여준다. 또한 너무 작은 소리가 있으면 좀 키워 놓는다.
그러면 컴프레싱 단계에서의 컴프레스 남용을 예방할 수 있다.
컴프레스를 지나체기 사용하면 후렴 부분의 소리가 눌려서 답답하다
(다이나믹 레인지가 줄어든다는 것은 사진이나 영상에서 보듯이 매우 답답한 노릇)
(높은 해상도 만큼이나 더 중요한 것이 사실은 다이나믹 레인지이다)
그러나 컴프레서는 보컬의 음색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배음, 즉 하모닉스 등을 위해 사용되기되 한다)
5. Saturation 등 사용
아날로그적인 느낌, 즉 인간미를 부여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미리 잘 부르면 사용 안 해도 상관없다.
6. Reverb, Delay
2가지 방법이 있다.
- 인서트이용
- Send 이용
고려할 점은 스테레오 트랙 만들어서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노트랙의 인서트를 통해 스테레오 리버브를 건다거나 스테레오 딜레이를 걸면 그냥 모노로만 들린다
스테레오 트랙을 만들어서 그 트랙으로 옮겨서 믹스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또는 스테레오 그룹 트랙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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